15일 목포대에 따르면 목포시 등 9개 시·군 및 서남권 시민단체는 최근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교육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후보대학 추천 결과에 구속되지 않고, 의대 설립을 희망하는 대학의 부지 확보 여부와 설립 계획 등을 공정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앞서 목포대는 지난 7일 교육부에 공식 문서를 전달했다. 해당 공문에는 목포대와 순천대의 의대 설립 추진계획서를 교육부가 직접 심사해 줄 것과 함께, 기존 통합특별시의 평가 과정에서 제기되었던 공정성 논란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법률 대리인인 변호인 역시 서남권 주민 1,171명의 위임을 받아 교육부에 공정한 재심사를 요구하는 법률의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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