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오는 7월 31일까지 도내 인구감소지역 16개 시·군의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최대 7만 원의 숙박요금을 할인해 주는 ‘2026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의 여행 부담을 완화하고, 위축된 지역 여행업계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 강진·고흥·완도 등 16개 시·군 내 호텔·펜션 대상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지역은 전남도 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강진, 고흥, 곡성, 구례, 담양, 보성, 신안, 영광, 영암, 완도, 장성, 장흥, 진도, 함평, 해남, 화순 등 총 16개 시·군이다.
해당 지역에 위치한 호텔, 리조트, 콘도, 펜션 등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전남 인구 감소지역 관광지,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
◇ 연박 이용 시 최대 7만 원까지 차등 할인
할인 금액은 숙박상품의 예약 일수와 결제 금액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1박 상품의 경우 7만 원 이상 예약 시 3만 원, 7만 원 미만이면 2만 원을 할인받는다. 연박(2박) 상품은 14만 원 이상 예약 시 7만 원, 14만 원 미만이면 5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남 인구 감소지역 관광지, 함평 익금 해수욕장 |
◇ 11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
할인쿠폰은 11일부터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쿠폰은 1인당 1매만 사용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 대상 지역의 숙박상품 예약에 적용하면 된다.
참여 채널은 여기어때, 놀(NOL), 11번가, G마켓, SSG닷컴, 카카오톡 예약하기, 마이리얼트립, 하나투어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여행사(OTA) 31개 플랫폼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누리집(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