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다.
이번 선거를 통해 광주·전남에서는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1명과 통합교육감 1명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27명, 광역의원 91명, 기초의원 320명, 그리고 광산을 국회의원 1명 등 모두 441명을 선출한다.
후보 등록 결과 총 78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446명, 무소속 143명, 조국혁신당 83명, 진보당 67명, 국민의힘 11명, 정의당 8명, 기본소득당 6명 순이다.
가장 이목이 쏠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는 5파전으로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이종욱, 정의당 강은미, 무소속 김광만 후보가 초대 통합시장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교육감 선거는 강숙영·이정선·장관호·김대중 후보 간의 4파전으로 전개된다.
빈자리를 채우는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도 6명의 후보가 출격해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국민의힘 안태욱, 조국혁신당 배수진, 진보당 전주연, 기본소득당 신지혜, 무소속 구본기 후보가 거리로 나섰다. 한편, 풀뿌리 민심을 책임질 기초단체장 경쟁률은 광주가 2대 1, 전남이 2.9대 1을 기록했다.
공식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후보자와 배우자, 선거사무원들은 어깨띠와 표찰, 유세차량을 동원해 본격적인 거리 홍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