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대규모 투자 발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획기적인 전환점”이라며,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호남권을 새로운 도약의 무대로 삼아준 기업들의 과감한 결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 의원은 야권 일각에서 제기하는 ‘수자원 부족’ 우려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이 의원은 “이는 영산강 수계의 맑고 풍부한 공업용수 공급 능력을 간과한 근거 없는 기우”라며, “국가의 미래를 여는 핵심 사업인 만큼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 반도체 단지의 조건으로 ‘전력·용수·인력 확보와 인프라 지원’을 언급한 바 있다”면서, 장성군과 담양군에 인접한 첨단3지구를 반도체 전(前)공정 투자의 명실상부한 최적지로 꼽았다.
그는 “이곳은 파인데이터센터 착공 등으로 검증된 대규모 전력망과 수자원은 물론,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원칙을 확립할 수 있는 완벽히 준비된 입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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