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특별시는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거점인 ‘광주청년미래센터’를 동구 전일빌딩245 인근에 마련하고, 21일 개소식을 열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평환 통합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정환 복지정책관, 김태진 광주청년센터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광주청년미래센터’는 기존의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한 기관이다. 그동안 축적된 현장 경험과 지원 기반을 바탕으로 고립·은둔청년의 사회 복귀를 돕는 한편,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이나 취업, 일상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청년’까지 포괄해 지원 범위를 대폭 넓혔다.
센터는 위기청년의 개별 상황과 필요에 맞춰 ▲1:1 맞춤형 사례관리 ▲심리·정서 상담 ▲자기돌봄 지원 ▲자조모임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 ▲일자리 연계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내 보건·고용·복지 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자립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도움이 필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 청년(13~34세)이라면 누구나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고립·은둔을 겪는 중장년층 역시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상담 및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광주청년미래센터는 동구 중앙로 196번길 31-6(전일빌딩245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안내는 센터 누리집(https://gjtory.kr)이나 대표 전화(062-511-0522)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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